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집중력을 보여준 네이선 아케에 대해서 칭찬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본머스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수비수 네이선 아케는 오랜 시간 동안 부상을 당했었고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째 선발 경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함께 견고한 모습을 선보이며 중앙 수비수 자리에서 강인함을 보여주었고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케의 경기력에 기쁨을 드러냈으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케는 제가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여러 이유 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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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스한 선수들을 좋아하고 아케는 그런 선수들 중 한 명이에요. 하지만 이번 시즌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모든 선수들로 인해서 기뻐요. 수비에서 아케는 집중을 많이 했고 그의 삶에서 마지막 경기인것처럼 공을 수비했어요. 우리는 리듬을 유지하고 부상없는 그가 필요해요.”

“시즌이 끝날 때 그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해줄 것이라고 확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