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FA컵 16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거둔 승리의 주요 장면을 짧은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세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 원정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과르디올라 체제 10시즌 동안 9번째 FA컵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은 홈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흐름이었다. 하비 반스가 전반 약 2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지만, 이후 경기는 완전히 맨체스터 시티의 페이스로 전개됐다.

경기의 흐름을 바꾼 것은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사비뉴였다. 전반 39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가 사비뉴의 다리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동점골이 나왔다.

이후 경기는 오마르 마르무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르무시는 뉴캐슬을 상대로 이어온 좋은 득점 흐름을 다시 한 번 이어갔다.

마르무시는 후반 2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에 리드를 안겼고, 이어 후반 20분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그는 최근 13개월 동안 뉴캐슬을 상대로 무려 7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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