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브라이튼과의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FA컵 4강전 패배로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을 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의 FA컵 4강전 패배 뒤 4일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돌입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바라보는 선수들의 모습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선수들이 우리가 하나의 팀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자고요. 그게 핵심 포인트예요.”

“저는 이곳에서 FA컵 4강전에 진출하고 결승전 진출을 노려간다고 이야기했었어요. 그리고 그건 과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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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배나 승리를 거두고 저녁이 지난 뒤에 빠르게 잊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아주 빠르게요. 빠르게 다음 것을 생각하죠. 저는 충분히 굶주려 있어요.”

“그리고 저는 선수들에게 리그에서 7번의 결승전을 뛴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한 경기를 플레이하는 거죠. 7번째 경기까지 다음 경기에 나서는 것이죠.”

“여기 선수들은 훌륭해요. 중원에는 페르난지뉴와 자부심을 가진 베르나르두가 있어요. 그리고 2-0으로 지고 있을 때에도 선수들의 압박 방식과 중앙 수비수들이 위험을 안고 어떻게 수비 진영에서 뛰었는지 등이 있고요.”

‘”우리는 훌륭한 팀과 경기했어요. 패배했고요. 이제 다음 경기는 브라이튼전이에요.”

“저는 항상 정상 궤도에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특별한 것을 기억해야만 돼요. 하지만 저는 팀을 알고 있고 경기들 이후에 연속되는 경기를 언제 갖는지 알고 있어요. 선수들이 사람이라는 순간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