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교체되어 들어간 뒤 특별한 재능을 뽐낸 필 포든을 칭찬하였습니다.
후반 중반까지 득점이 없던 상황에서 필 포든은 잭 그릴리쉬, 가브리엘 제주스와 함께 교체로 경기장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3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포든은 그의 발기술과 함께 수비진을 따돌리고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했으며 케빈 데 브라위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켰습니다.
“필은 특별한 재능을 갖췄어요. 첫 스텝에서 그가 가진 공간은 넓었고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엄청난 패스를 만들어 주고자 침착성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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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필은 함께 경기를 바꿀 수 있어요. 경기가 밋밋하게 흘러갈 때나 조금은 지쳐있을 때요. 잭도 그의 능력과 함께 그럴 수 있어요.”
“이들은 그렇게 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