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영국 정부는 2차 접종을 적어도 3개월 전에 맞은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은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COVID-19 양성 반응자들이 많이 나왔고 일부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정기적으로 확산 방지에 대한 주의를 상기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스터샷 접종에 대해서도 선수들에게 권유했다고 했습니다.
“물론이죠. 주치의들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권유했어요.”
“대부분 이미 맞았고 맞을 때가 된 선수들은 맞아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결정할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해요.”
“프리미어리그가 취소될 수도 있는 것에 전 걱정하지 않아요. 저는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고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 때문에 걱정해요.”
“토트넘과 레스터를 보셨을 거예요. 많은 감염자가 나왔어요. 이곳에 있는 어떤 스태프도 지금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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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거의 매일 조심해야만 한다고 말해요. 안전하게 건강하게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요.”
“이제 크리스마스예요. 사람들은 파티를 하고 밖으로 나가죠. 일반적인 일이죠. 하지만 바이러스는 아직 우리 곁에 있고 오래되고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있어요.”
“이곳에 있는 사람들 중 95%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기를 바라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많은 고통을 주게 하지 않아요. 하지만 감염자수가 매일 증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만 해요!”
맨체스터 시티 vs 리즈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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