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그릴리쉬는 이번 목요일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왔고 6년 계약을 맺으며 2027년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물 게 됐습니다.
그리고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A커뮤니티 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떻게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는지와 지난 4년 동안 10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단에 어떤 재능을 더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돈을 풀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6천만 파운드를 선수 판매로 벌어들였기 때문이에요.”
“13, 14개월 동안에 우리는 아카데미와 임대 선수를 팔았고 6천만 파운드를 벌어들였어요.”
“6천만 파운드를 벌어들였을 때, 우리는 1억 파운드를 낼 여유가 있고요.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해요.”
“이 돈을 지출하는데 있어서 다른 이유예요.”
“잭은 26살이고 다음 5~7년 동안에 이곳에서 경기할 수 있어요. 그가 엄청난 재능이라는 것을 믿고 있어요.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력에서도요.”
“두번째는 지난 4,5년 동안 팀이 많은 승리를 거둘 때 유럽에서 우리의 수준을 끌어올렸어요. 지난 4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었고 새로운 최고의 선수가 필요했어요. 많이가 아니라 몇 명의 선수이며 이곳에 있는 선수들의 수준을 올려줄 수 있는 선수가요.”
“그렇지 않다면 많은 우승을 한 이후에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려움을 겪을 거예요. 새로운 선수들은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에요.”
“구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요. 특히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님, 페란 소리아노, 치키 베히리스타인, 그리고 노력을 한 모든 부서예요.”
“그릴리쉬는 공격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요. 특히 왼쪽 지역에서요. 하지만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등 많은 위치에서 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