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펩 “연승으로 집중력을 흩뜨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승을 생각하면서 집중력을 흩뜨리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며 선수들에게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0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아스널과의 경기를 통해서 이 기록을 늘려나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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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시즌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8연승을 달리며 과르디올라 감독이 첫 리그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21연승을 달리며 잉글랜드 최상위리그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연승을 생각하며 집중력을 흩뜨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했으며 경기별로 접근하는 것이야 말로 리그를 대하는 최고의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연승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아요. 앞으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있죠.”

“저는 다음 경기를 생각해요. 위대한 팀들은 다음 경기를 생각해요.”

“연승을 생각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죠.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준비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열망이고 헌신이에요.”

“팀은 “이것을 원해요. 그 위치에 올라서고 싶고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요’라고 말해요. 모두가 엄청난 헌신을 하고 있고 우리가 현재 위치에 있는 이유예요.”

“예상하지 않았던 상황이에요. 한 달 전에 이런 상황을 기대하지 않았어요. 첼시, 리버풀에 4-6점 차이로 뒤지고 있을 때 이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요. 하지만 여전히 54점이 남아 있어요.”

“연승은 끝날 거예요. 곧 질 거예요. 일어날 일이지만 침착하게 안정을 찾고 다음 경기를 위해서 다시 노력할 거예요.”

“좋은 상황일 때 너무 만족하지 말아야 돼요. 아니면 패배할 때 극단적으로 낙담해서도 안 되고요.”

“많은 경기와 대회 안에서 안정감을 찾는 것이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최선의 방식이라는 것을 지난 시즌에 코로나 상황에서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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