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오라일리에게 2025/26시즌은 평생 잊지 못할 한 해가 됐을 것이다...

시즌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그는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는 못한 유망주였다. 그러나 시즌이 끝났을 때,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에티하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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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맨체스터 출신 오라일리는 왼쪽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했다.

그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는 올여름 월드컵에 출전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이다. 현재 오라일리는 잉글랜드 수비진의 왼쪽 자리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고의 윙어들을 상대로 수비에서 경쟁하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전진하며,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결정적인 순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오라일리는 그야말로 만능 선수다.

그는 2025/26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3경기에 출전하며 빠르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또한 6골 8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 영상을 통해 오라일리의 최고의 순간들을 다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