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역사에 영원히 남겨질 동상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설치됐으며 이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곧 개봉됩니다.
2021년 8월 마지막 주에 맨체스터 시티는 역사적인 하루를 가졌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구단 레전드인 뱅상 콤파니와 다비드 실바의 동상을 설치하여 대중에게 공개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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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상은 구단의 성공적인 시기에서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한 두 선수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여러 세대가 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널과의 5-0 승리를 거둔 날에 공개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상징적인 날이 되기도 했습니다.
동상들은 앤디 스콧 작가가 여러 철 조각들을 녹여 붙인 다음 제작되었으며 두 선수가 보여준 팀의 핵심적인 순간과 역할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줄 것입니다.
동상이 공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City 스튜디오는 ‘City Forever: 동상에 담긴 이야기’를 제작했으며 영상에는 동상 제작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마무리되는 순간까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전체 과정에 입회하여 이를 영상에 담았고 앤디 스콧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게로의 동상을 포함하여 3개의 작품을 제작하는데 어떻게 아이디어를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님,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 브라이언 마우드 매니징 디렉터, 스테프 휴튼 잉글랜드 주장, 전 City선수인 미카 리차즈, 졸리언 레스콧, 노엘 갤러거, 조니 마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