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아티는 본인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맨체스터 시티와의 새 계약과 함께 아주 많은 것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9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제임스 맥아티는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으며 2026년까지 팀에 머물게 됐습니다.
아카데미팀에서 성장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인 맥아티는 지난 9월 위컴과의 카라바오컵 6-1 승리 경기에서 성인팀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3-0 승)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경기장을 밟으며 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지난 달에는 스윈든 타운과의 FA컵 4-1 승리 경기에서 교체되어 경기장을 누빌 수 있었습니다.
맥아티는 인터뷰에서 그의 발전은 현재 진행중이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많은 것들을 보게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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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을 때 저녁에 집에 갔고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정말로 행복했거든요!”
“1군팀과 함께 한 훈련에 처음으로 합류했을 때 템포가 정말로 빨랐어요. 하지만 이에 익숙해졌고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줬어요.”
“많은 것들이 올 것이고 여전히 발전할 부분이 많이 있어요. 많은 방식 안에서 제 경기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