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서 보낸 조지 킨클라제의 레전드적인 커리어를 CITY+에서 조명할 예정입니다.

2월 3일 ‘킨클라제: 메인로드의 마법사’가 개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킨클라제의 특별한 재능과 잊을 수 없는 City에서의 3시즌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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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을 갖춘 킨클라제는 1995-96시즌을 앞두고 City에 합류하였고 어려움을 겪던 팀에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드리블, 시야, 기술 등을 보여줬습니다.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4명의 선수를 제치고 칩슛으로 득점에 성공한 장면은 그의 아이코닉과 같은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3-3 무승부 경기는 잊을 수 경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의 재능은 당시 앨런 볼 감독이 이끄는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남게 하는 데 역부족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바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지만 2시즌 뒤에 다시 강등을 당하며 킨클라제도 City에서의 생활을 끝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City 스튜디오에서는 팬들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킨클라제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으며 본인을 포함하여 마이클 브라운, 폴 디코프, 이안 브라이트웰, 그리고 여러팬들과 인터뷰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ITY+는 맨체스터 시티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며 mancity.com, Man City 앱, 스마트 TV를 통해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City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남자팀, 여자팀의 모든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EDS팀과 아카데미팀의 경기들 중에서 일부 선택된 경기는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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