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이전 골키퍼들의 경기 장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들스브로전에서 깜짝 공격수로 뛰었던 데이비드 제임스의 경기 장면과 조 하트의 빠른 주력으로 웨인 루니의 공을 걷어낸 장면 등을 되돌아봤습니다.
또한 존 스톤즈, 카일 워커가 라인 선상에 있는 공을 걷어냈던 순간과 본인의 선방 장면 등을 보며 당시의 기분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페널티킥과 관련하여서 그가 찰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랐으며 만약 케빈 데 브라위너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면 어떻게 뛸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