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또 다른 우승 경쟁을 즐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요소들이 고려되고 있으며 우리가 상대할 상대팀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시나리오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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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이틀 경쟁을 하고 있는 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가능한 많은 승리를 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경기들을 이겨야만 해요. 우승 후보들의 경기에 관여하고 싶지만 관여할 수가 없어요.”
“리버풀이 버스를 타고 이곳에 경기를 하러 올 때 한 번뿐이에요. 나머지 경기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월요일 8시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이기는 것이에요. 하지만 우승후보들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일반적이죠.
“이전에 말씀듯이,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모든 경기는 결승전이에요.”
“회복할 시간이 많이 없어요. 첼시, 리버풀, 우리 구단, 그리고 모든 팀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유로파리그, 그리고 강등을 면하기 위해서 뛸 거예요. 모든 경기에서 팀들은 많은 것들을 위해서 뛰고 있고 이는 왜 이 리그가 멋진 이유예요.”
“많은 싸움이 있을 것이고 모든 경기는 구디슨 파크에서 열렸던 에버튼전과 매우 비슷할 거예요. 이런 경기들을 마주해야만 하고 멋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