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몇몇 선수들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지만 본인은 기록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안전하게 경기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6년 반을 지내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리딩 플레이메이커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드필더의 능력을 재량하는 패스 성공률을 높이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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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는 축구 선수에게 있어서 외부의 비판을 무시하는 것이 숙명이며 만약에 능력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본인의 본능을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돼요.”

“가끔은 사람들은 외부에서 보이는 반응을 알기 때문에 패스를 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어요.”

“다시 공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같은 행동을 하거나 조금은 다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야 돼요.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패스 성공률에 관심을 두지 않아요.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아니에요. 저는 제가 잘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이곳에 있어요.”

한편, 인터뷰에서 데 브라위너는 가장 얻고 싶은 트로피와 City에서 축구하는 것이 왜 행복한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