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치른 첫 경기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한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홈 경기를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를 꺾은 맨시티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 경기 후 우승 트로피 시상식을 진행했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근 12연승 행진을 달렸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맨시티는 최근 2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