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경기!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까지 경기 시간 90분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번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거둘 경우 결승행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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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주 파리 생제르망과의 4강 1차전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와 리야드 마레즈의득점으로 2-1로 승리를 거뒀고 2차전에서 우위를 갖고 경기를 임하게 됐습니다.  

4강까지 올라왔던 여정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4강 진출은 구단 역사상 2번째로 있는 일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마르세유, 올림피아코스를 홈과 원정 모두에서 꺾었고 포르투를 상대로 승점 4점을 가지며 조별리그에서 1위로 통과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에 13골 1실점만을 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쳐보였습니다.

그리고 포르투전에서 실점한 이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8강전까지 실점하지 않는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었으며 16강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종합전적 4-0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4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내일이면 결승 티켓을 거머쥔 팀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