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한 번 더 힘을 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월 29일(현지 기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CITY는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 에버튼과의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 뒤에 6일이라는 시간을 가지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끝까지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주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새로운 선수 영입 또는 선수단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함구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받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할 시간은 아니에요. 죄송해요.”

“모두가 격려할 필요가 있어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함께 기뻐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뛰는 것은 정말로 중요해요.”

“지금은 그럴 순간이 아니에요. 모든 시즌에는 변화가 있으며 그리고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르겠어요. 한 명 아니면 10명? 이적 시장은 모두에게 정말로 어려워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선수들이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선수들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경기하는지 먼저 알고 있어요.”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들에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