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웸블리에서 열렸던 리그컵 결승전에서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으며 결승골의 주인공은 글린 파르도였습니다.

1968년 맨체스터 시티가 디비전1에서 우승을 할 때 팀의 핵심축이었던 글린 파르도는 12개월 뒤 웸블리에서 가진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에서는 웨스트브롬위치가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마이클 도일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연장 102분에 파르도는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프랜시스 리가 박스 안에 있던 콜린 벨에 칩킥으로 공을 전달했고 벨의 헤더가 파르도에게 기회로 다가왔습니다.

파르도는 이를 놓치지 않고 성공시키며 리그컵을 들어올리는 결승골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