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필 포든이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오브더매치 활약을 펼친 이후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 출신인 필 포든은 아스톤 빌라와의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마치 잠재적 스타로 발전해 나가는 어린 선수의 성숙한 경기력처럼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새로운 기준에 도달해 나가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핵심 선수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지금까지 43경기에 나서며 14득점 9도움이라는 기록이 이를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포든은 항상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으며 여전히 발전할 여지가 많이 있다고 했습니다.

“포든은 많은 시간을 뛰었고 더 많은 시간을 뛸 때 더 나은 선수가 돼요.”

“제가 부임했을 때에는 어린 소년이었고 선수들과 매일 훈련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중요한 시간에 경기에 나서고 있어요.”

“육체적으로 더 강해지고 있고 더 강해질 수 있어요.”

“더 많은 경기를 뛰고 있고 경기력이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더 많은 포지션에 뛸 수 있어요.”

“더 좋은 선수가 됐지만 여전히 더 좋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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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토트넘과의 결승전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유럽 슈퍼리그 이슈로 떠들썩했지만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선수들이 결과들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우리는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고 일요일에도 준비가 될 거예요.”

“새로운 감독이 있고 사우스햄튼전을 봤어요. 하지만 단 한 경기일 뿐이고 상대팀에 패턴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카라바오컵 결승전

라이브 문자 업데이트는 카라바오컵 결승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치데이 센터에서 시작하며

구단 매치 분석 라이브쇼인 We’re Not Really Here 경기 시작 시간 5 전에 앤디 모리슨, 숀고터와 함께 합니다. 또한, 웸블리에서 라이트-필립스가 리포터로 현장 상황을 리포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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