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이 입스위치 타운을 3-2로 꺾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에티하드를 가득 메운 팬들의 훌륭한 응원에 찬사를 보냈다.

아카데미 출신인 포든은 9월 중순 퇴장 이후 처음 경기에 나섰고, 곧바로 영향력을 발휘하며 19분에 시티를 앞서게 하는 골을 터뜨렸다.

입스위치는 마에다 다이젠의 골로 곧장 균형을 맞췄지만, 득점력이 뛰어난 엘링 홀란드가 2골을 더 보태 남은 시간 20분 상황에서 시티가 3-1로 앞섰다.

지안 플레밍이 막판 페널티킥으로 입스위치의 한 골을 만회했으나 시티는 승리를 지켜냈고,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7경기 7승을 달성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이 기록을 세운 최초의 감독이 됐다.

포든은 기록적인 6만 817명의 시티 팬이 에티하드에서 보내준 열광적인 응원이 인상적인 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열쇠 중 하나였다고 믿는다.

포든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팬분들이 있다는 게 느껴졌고, 모든 면에서 저희를 밀어주셨어요. 정말 대단한 분위기였어요!”

“오늘은 어떤 방식이든 해내는 것이 중요했어요. 분명 어려운 경기였지만, 결국 승점 3점을 얻는 게 전부니까요.”

“저희는 저희 축구에 집중하면서 한 경기 한 경기 나아가려고 해요. 여전히 100% 승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건 저희가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도 그것뿐이에요.”

“저희에겐 팀 동료를 위해 기꺼이 뛰어주는 훌륭한 선수들이 있어요. 그런 선수들이 있으면 멀리 갈 수 있죠.”

이 잉글랜드 선수는 202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득점 기록에 이름을 올렸고, 그동안 골 맛이 그리웠다고 털어놓았다.

“이 골이 정말 오랫동안 필요했어요!”

“이제 자신감에는 좋은 일밖에 없을 거예요.”

“제 가장 큰 목표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팀에 도움이 되고, 제 역할을 해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