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까지 5일이 남은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주중에 가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카일 워커는 챔피언스리그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며 스포르팅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주앙 칸셀루는 질병으로 출전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네이선 아케와 후벵 디아스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디아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며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는 확실히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월요일 저녁 경기까지 며칠이 아직 있어요.”
“우리는 출전 가능한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문제가 있어요.”
“주말까지 몇몇 선수들이 돌아오길 바라요. 오늘 훈련을 했고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기뻐했어요.”
“내일 휴식을 취할 것이고 이후에 런던에서 가질 경기를 준비할 거예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의 흐름을 봤고 지난 8경기에서 1패를 했어요. 선수들은 재능을 가졌고 특히 자하와 함께 하는 앞선이 그래요. 상대가 수비를 깊게 가져갈 때 이를 뚫는 것은 어려워요.”
“셀허스트 파크는 항상 원정가기 어려운 곳이죠. 우리에게는 결승전이고 이를 알고 있어요. 좋은 상대를 마주하는데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요.”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 승점 6점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모든 경기가 결승전과 같은 경기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정신을 흩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10경기가 남았을 때 모든 경기는 결승전이에요.”
“시즌 초반에 우리가 만났던 이 팀은 정말로 좋았어요.”
“팰리스전은 항상 우리에게 힘들고요. 특히 홈에서요. 하지만 원정도 마찬가지예요. 항상 어려워요.”
“상대는 경기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 높은 진영에서 압박하는 목적이 있어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있을 때처럼 팰리스는 박스 안에서 수비를 정말로 잘하고요.”
“지난 8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정말로 잘했어요. 패트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완벽히 알고 있고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중 한 명이었어요. 경기장, 미디어,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쟁을 알고 있어요.”
“좋은 장점이고 잘 되고 있어서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