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 3위 싸움을 이어나갔습니다.
조지아 스탠웨이와 카디자 버니 쇼는 전반전에 골을 성공시켰고 중요한 승점 3점을 팀에 안겨주었습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City는 유나이티드에 승점 3점 차이를 갖고 있으며 시즌 마지막까지 3위 자리를 두고 경쟁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승리로 가레스 테일러 감독은 여자팀에서의 50번째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부상을 당했었던 클로이 켈리가 이번 경기에서 복귀하며 팀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