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과의 FA여자 슈퍼리그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5분만에 나온 상대팀의 자책골과 제닌 베키, 캐롤린 위어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리그에서 12연승을 달리며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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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여자 슈퍼리그는 단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승점 2점 차이가 나고 있는 첼시와는 이번 달 말에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원정 경기에서는 주장인 스테프 휴튼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루시 브론즈, 알렉스 그린우드가 모두 빠졌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지배해 나갈 수 있었으며 지난 10경기에서 8번째 무실점 경기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