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이번 시즌의 여자팀 선수인 클로이 켈리를 소개합니다.
맨체스터 여자팀은 매년 갖는 수상식과 함께 또 다른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COVID-19로 인해서 이번 시즌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뉴캐슬과의 경기 전에 열렸던 We’re Not Really Here쇼를 통해서 이번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3명의 여자팀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SCM 이번 시즌의 선수, NISSAN 이번 시즌의 골, 그리고 게토레이 라이징 스타상을 얻은 각각의 선수들이었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여자팀은 2019/20시즌에 FA컵 우승을 할 수 있었고 이번 시즌에는 첼시와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모습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준 선수단은 12월부터 활약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월드컵 우승 경험자인 샘 뮤이스, 로즈 라벨르, 챔피언스리그 우승자인 루시 브론즈, 알렉스 그린우드, 그리고 잉글랜드의 떠오르는 신성 클로이 등을 영입했고 1월 영입 시장에서는 미국에서 온 애비 달캠퍼도 영입했었습니다.
이번 시즌에 모두 팀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클로이 켈리는 CITY 데뷔 시즌에 34경기 출전 16득점 14도움이라는 빛나는 활약을 펼쳤고 SCM 이번 시즌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하며 일찍 시즌을 마감했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자세와 수상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