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여자팀 이번 시즌의 골에 캐롤린 위어의 득점이 선정됐습니다.
맨체스터 여자팀은 매년 갖는 수상식과 함께 또 다른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COVID-19로 인해서 이번 시즌도 수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뉴캐슬과의 경기 전에 열렸던 We’re Not Really Here쇼를 통해서 이번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3명의 여자팀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SCM 이번 시즌의 선수, NISSAN 이번 시즌의 골, 그리고 게토레이 라이징 스타상을 얻은 각각의 선수들이었습니다.
캐롤린 위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넣었던 감각적인 칩샷을 통해서 2년 연속으로 NISSAN 이번 시즌의 골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19/20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똑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멋진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던 위어는 이번 시즌 아카데미 스타디움에서 환상적인 기술을 통한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