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이번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 여자슈퍼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14일 9시 30분(한국 기준)에 레이 스포츠 빌리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더비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에 앞서 여자팀은 베카 그리핀가 그린 맨체스터 스카이 라인에 푸른 색을 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에 경기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경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