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를 꺾고 콘티넨탈컵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의 뒷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여자팀은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3번이나 패한 첼시에 일격을 가하였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샘 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전 들어서 맨체스터 시티는 전세를 역전할 수 있었습니다.
캐롤린 위어의 멀티골, 엘렌 화이트의 역전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는 3-1 승리를 거둘 수 있었고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선수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콘티넨탈컵 하프타임에 가레스 테일러 감독의 팀토크를 통해서 힘을 얻은 선수들의 모습도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