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7-0 대승을 거두며 2021년을 기쁘게 출발하였습니다.

로렌 햄프의 멀티골, 질 스콧, 조지아 스탠웨이, 엘렌 화이트의 득점 그리고 상대팀의 자책골 등 6골이 전반전에 터졌고 클로이 켈리가 후반전에 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7-0 대승을 거두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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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부상과 자가격리로 인해서 선수단의 가용폭이 변화되었지만 지난 12월에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서 끊임없는 공격이 이어졌고 중요한 승점 3점과 득실차에 많은 골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월드컵 우승자인 에비 달캠퍼를 영입했으며 이후에 아스톤 빌라전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후보에 들어간 4명의 아카데미 선수들 중 밀리 데이비스와 알리시아 윈도우 등 2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