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시작되는 리그 일정에 앞서서 전체 선수단이 모여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올림픽 일정으로 인해서 몇몇 선수들은 연장된 휴가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주에 시작되는 시즌 시작을 위해서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은 햇살이 내리쬐는 CFA에서 선수들의 몸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재닌 베키는 알렉스 그린우드와 함께 훈련장에 들어왔으며 두 선수는 공을 주고 받으며 감각을 익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라운드2에서 조별리그 진출을 위해서 맞붙게 됐으며 홈, 원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 사이에는 에버튼과의 리그 개막전도 가질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즌 일정이 초반에 있지만 선수들은 이를 즐기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서 가벼운 몸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의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이번 여름에 새롭게 영입한 카디자 쇼, 비키 로사다, 루비 메이스, 헤일리 라소등도 새로운 환경 속에서 그들의 경기력을 되찾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