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10주년과 세르히오 아게로의 극적인 93:20 득점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93:20 | 울티메이트 프리미어리그 피날레는 그 어떤 시즌 마무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순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12시즌 선두권을 줄곧 지켜오다 리그 6경기를 남겨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8점까지 벌어지게 됐습니다.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를 하였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끌던 당시 팀에 우승에 대한 희망이 없어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역사에 남을 드라마틱한 시즌 전개가 시작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남은 리그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마지막 라운드 경기였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골로 맨체스터 시티는 44년만에 최상위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93:20 득점은 구단의 축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영역에서 상징적인 순간으로 남게 됐으며 City 스튜디오에서는 10주년이 되는 올해에 다큐멘터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 로베르토 만치니 전 감독, 카를로스 테베즈, 마리오 발로텔리, 아게로 본인의 인터뷰가 담겨 있으며 극적인 드라마를 작성한 장본인들로부터 이야기를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CITY+ 구독자분들께서는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한 이들의 인터뷰 전체 영상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3:20 전체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