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자 ‘버니’ 쇼는 4골을 퍼부었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밝게 가져갔습니다.
카디자 ‘버니’ 쇼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12분이 되기 전까지 2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에는 캐롤린 위어가 추가 득점까지 성공하며 득점 차이를 3점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전반 종료 휘슬이 불리기 전에 2골을 따라붙으며 경기는 매우 흥미진진하게 흘러갔습니다.
전열을 가다듬은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전에 알렉스 그린우드와 로렌 햄프가 점수 차이를 벌리는 득점에 성공했고 카디자가 전반전에 이어 2골을 더 넣으며 7-2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한편, 로렌 햄프는 100번째 City 경기를 치렀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