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CFA에서 첼시와 스릴 넘치는 경기를 펼쳐보였지만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가레스 테일러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팀은 첼시와의 콘티넨탈컵 경기 연장전에서 2골을 실점하며 2-4로 패하였고 대회에서 탈락하였습니다.
두 팀은 정규시간에 2-2 동점 상황을 가지며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구로 레이튼, 소피 잉글 득점하며 첼시를 4강에 진출시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종료 5분 전에 로렌 햄프의 득점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첼시의 니암 찰스가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나갔습니다.
2014년 이후 2번째로 콘티넨탈컵 4강에 진출하지 못하게 됐으며 이 대회에서는 2014,2016, 그리고 2019년에 우승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