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웨스트햄과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 패배에서 곧바로 반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카라바오컵에서 4년 연속 우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3으로 패하였습니다.

결과에 실망한 진첸코이지만 이번 주말에 열리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네, 오늘은 우리의 날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이고 이게 축구죠.”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만 해요. 이 경기에서 보여준 최고의 모습을 가져갈 거고 분석도 할 거예요.

우리가 하지 못한 것들과 우리 더 할 수 있는 것들이요. 하지만 모든 것이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