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튼의 FA컵 8강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햇살이 쏟아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전에 아이메릭 라포르트의 자책골로 승부의 균형은 다시 맞춰졌고 그대로 하프타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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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을 가다듬은 City는 후반전에 가브리엘 제주스가 얻은 페널티킥을 케빈 데 브라위너가 침착하게 마무리지었고 교체로 경기장을 밟은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각각 한 골씩을 추가하여 팀의 FA컵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한편, City는 이번 승리로 지난 6시즌 동안 다섯 번째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