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돌포 보렐 수석 코치는 맨체스터 시티가 COVID-19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전 세계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도 이를 빗겨가지 못했습니다.
스윈든 타운과의 FA컵 경기 전에 선수와 스태프를 포함한 총 21명의 사람들이 양성 반응을 얻고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FA컵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로돌포 보렐 수석코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구단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구단은 팬데믹이 시작됐던 시점부터 100%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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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초기에 세워졌던 훈련 지침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선수들이 놓일 위험한 상황을 최소화하는 면에서 많은 안내와 조언이 있어요.”
“하지만 바이러스는 어디에도 있어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요.”
“아이들은 결국에 학교에 가게 됐고 활동을 했죠. 그리고 어디에서든 감염될 수가 있어요.”
“구단은 지침, 안내, 상황 업데이트 면에서 훌륭하게 일을 하고 있어요.”
“위험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