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시즌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위해서 2014년에 가졌던 켄자스 시티와의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브루노 수쿨리니, 데드릭 보야타, 알렉산드르 콜라로프, 켈레치 이헤아나초 등이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가 2014 MLS 챔피언인 켄자스 시티를 4-1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수쿨리는 2분만에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CJ사퐁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전반전이 종료 되기전에 보야타가 강한 헤더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콜라로프가 페널티킥으로 점수 차이를 늘려나갔습니다.
당시 17살이었던 이헤아나초는 2분만에 다시 골을 넣으며 팀의 4번째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