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브라이튼과의 2-3 패배 경기에서 배울 것이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일카이 귄도안과 필 포든의 득점으로 2-0 리드를 가져갔지만 주앙 칸셀루의 퇴장으로 숫적 열세 속에서 경기를 해 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에 역전을 당하며 브라이튼은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한 진첸코는 이번 패배가 팀에 좋은 교훈을 전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힘든 경기였어요. 결과는 우리가 원했던 것이 아니고요. 2-0으로 앞서 나갈 때 수비를 더 잘해야만 했어요. 더 집중해야 했어요.”
“이 경기에서 배울 거예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1경기를 더 가질 거예요.”
“한 명이 적은 상황에서 경기를 하는 것은 항상 어려워요. 모든 경기가 힘들지만 여전히 팀에는 좋은 시험이에요. 이로부터 최선의 것을 얻어내야만 하고 스스로 개선해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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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서 진첸코는 포든의 멋진 골 장면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함께 할 모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