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은 20/21 PFA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한 믿음이 보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필 포든은 이번 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우승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군팀에서 본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인내심을 가져야만 했던 포든은 항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믿었으며 그의 노력을 증명해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구단과 이곳에서 뛰는 것에 집중했어요.”
“감독님과 저에게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조언들을 믿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노력했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매일 열심히 훈련했고 이제 보상을 받기 시작했어요.”
“이를 헤쳐나가는 것은 정말로 힘들었어요. 팀이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이 구단에서 뛰는 것 말이죠.”
“매일 열심히 노력해야만 했어요. 이 과정들을 믿으면서 매일 훈련 세션을 소화했어요.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기를 바라고 있어요. 경기를 잘하고자 노력했고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 느낌을 가져요.’
포든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본인에게 갖는 자신감과 CITY 선수단의 정신력, 그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유로 대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