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속적으로 전략을 개혁해 나가기 때문에 선수들조차도 이를 예상하는 것이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장 창의적인 축구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머물고 있는 5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에 맨체스터 시티의 축구 방식을 개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포든은 감독님을 위해서 뛰는 것은 많은 것이 요구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창조적인 축구 철학에 완벽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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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은 축구에 빠져있어요.”

“항상 우리들을 매일 독려하고 있죠. 감독님은 그저 그런 유형의 사람이에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선수들을 몰아세워요.”

“감독님이 무엇을 할 지 절대 알 수가 없어요. 항상 전략을 섞고 사람들의 위치를 변경시켜요.”

“벤치에 있는 사람들은 벤치 밖으로 나올 수 있고 임팩트를 만들 수 있죠. 모두가 한 해 내내 경기에 나서요. 그리고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하고요. 팀은 언제라도 변화할 수 있어요.”

“감독님은 아이디어가 항상 있고 항상 일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아이디어를 믿고 있고 이를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고자 노력해요.”

포든은 세르히오 아게로와의 우정,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열망 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