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도쿄에서 맞붙었다. 결과는 맨시티의 2-1 승리.

맨시티가 바이에른을 제압하며 2023 아시아 투어에서 2연승 행진을 달렸다. 맨시티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을 상대한 올여름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맨시티는 제임스 맥아티가 21분 리코 루이스훌리안 알바레스의 세밀한 연계 후 연결된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후 바이에른은 마티스 텔이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필 포든의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뽑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