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재다능하며 헌신을 다하는 아케를 칭찬하였습니다.
주로 중앙 수비수로 나서는 네이선 아케는 이번 번리전에서 왼쪽 수비수로 나와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쳐보였으며 팀의 2-0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네이선 아케는 존 스톤즈, 아이메릭 라포르트와 함께 침착산 경기력을 펼쳐보였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팀에 주고 있는 헌신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네이선은 왼쪽백 자리의 대안이에요. 아케는 오버래핑을 하는 왼쪽 수비수가 아니에요. 그런 유형의 선수가 아니에요.”
“하지만 정말로 집중하고 있어요. 영리한 선수이고 토요일 경기에서 좀더 중앙에 있는 아이메릭과 좀 더 우측으로 빠진 존과 함께 빌드업을 했어요.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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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와 같은 팀을 상대로 공중전에서 이들은 정말로 강해요. 세트피스와 코너킥에서도요.”
“그를 데리고 있을 수 있어서 기뻐요. 네이선은 훌륭한 선수예요.”
“항상 훈련을 잘 소화하고 팀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주어질 때 제가 정말로 기뻐하는 선수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