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네이선 아케의 인간성에 대해서 칭찬하면서 그가 구단 내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무실점 경기에 도움을 준 네이선 아케를 1군팀에서 가장 나이스한 선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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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첫 경기였던 아스널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아케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함께 경기에 나섰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모든 선수가 뛰어야 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우리는 최고의 폼을 가진 최고의 선수들을 항상 보유하고 있었어요.”

“시즌 마지막까지 3주를 남겨두고 타이틀을 위해서 경쟁할 때 아마도 평소의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펼칠 거예요. 하지만 3일 전에 경기를 치르고 또 3일 뒤에 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처럼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이 기간에는 모두가 필요해요.”

“선수들은 알고 있어요. 훈련을 잘했고요. 진첸코에 대해서 자신을 갖고 있고 네이선은 우리가 데리고 있는 가장 나이스한 선수 중 한 명이에요.”

“하나의 팀으로 우리가 갖고 있는 능력은 인간성이에요. 네이선은 그 부분을 가장 크게 표현하고 있고요. 모두가 그를 정말로 많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