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더비에 앞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의 분위기가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15경기에서 단 한 번 패배하였으며 마지막 5경기에서는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확정지었으며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순위표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시즌 준비 부족, COVID-19로 인한 어려움 등 팀이 맞닥뜨린 역경은 선수들과 스태프가 함께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추진력이 있었지만) 축구에서는 이를 다시 보여줘야만 합니다.”
“이번 시즌 스태프와 선수들이 갖고 있는 분위기는 엄청납니다.”
“항상 그랬었지만, COVID-19, 준비부족 등과 함께 한 이번 시즌에 모든 선수들이 정말 잘 대처했습니다.”
“뛰어야 할 경기가 많이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경기에서 이기고 라이벌을 꺾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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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Mancity.com에서 경기 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매치데이 센터가 열리며 경기에 대한 모든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매치데이 쇼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시작하며 숀 고터, 가레스 베리, 마이클 브라운 등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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