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이번 풀럼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레스터 시티와의 박싱데이 이후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훈련에 돌입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FA컵 4라운드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인 갈등에 대해서 진첸코를 응원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풀럼전에 뛸 수 있냐는 질문에) 네.” 당연히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거예요. 하지만 이제 막 3, 4일을 함께 했기 때문에 아직 하지 못했어요. 부상을 당하기 전에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했었고요.”

“21세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받아들이기 어려워요.”

“올렉스에게 이야기할 것이고 저보다 상황을 더 잘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