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렌트포드전에서 우측 수비수로 출전한 스톤즈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의 페널티킥 득점과 데 브라위너의 추가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스톤즈는 오른쪽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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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커리어에서 대개 중앙 수비수로 나섰던 스톤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오른쪽 수비수로 배치됐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스톤즈의 모습에 인상을 받았습니다.
“스톤즈는 리즈전에서 그 포지션으로 나섰었고 잘했었어요.”
“오늘 잘한 것 이상이었어요. 오늘 스톤즈는 우리가 데리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선수였죠. 파이널 써드에서 주앙도 매우 잘했어요. 하지만 존이 정말 잘했죠. 리즈전에서는 포백으로 경기했고 오늘은 세 명의 수비수가 있었어요. 완벽했어요.”
“두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저를 확신하게 했어요. 스톤즈는 영리하며 공중전에 강하고 빌드업도 정말 좋아요. 공을 몰고 헌신하는 방식은 정말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