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트넘전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탈락할 것에 대한 걱정을 가졌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역전에 성공하였고 이런 모습에 칭찬을 하였습니다.
첼트넘은 후반 59분에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10분 전까지도 경기에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필 포덴, 가브리엘 제주스, 페란 토레스 등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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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2팀인 첼트넘을 상대로 경기 전에 아무것도 당연시 여기지 않았었으며 마지막 연속 득점에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탈락에 대해서 걱정했냐는 질문에) 물론이요.”
“하지만 2년 전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처럼, 열심히 했고 어려움을 겪었으며 다른 시스템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 이겨냈고 우리의 재능에는 차이가 있었어요.”
“이런 경기에서 이길 수 있어 기뻐요. 전세계와 유럽에 있는 이런 대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알고 있어요. 작은 팀들이 큰 팀들을 이길 수 있죠, 하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에 정말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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