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주말에 맞붙을 브라이튼에 대해서 ‘뛰어난 팀’이라고 묘사하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은 2021/22시즌 시작을 훌륭하게 가져가고 있고 8경기에서 4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4위에 올라서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가진 최근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복수에 대한 마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튼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해요. 상대는 뛰어난 팀이에요.”

“지난 시즌과 같은 팀이에요. 우리는 복수를 바라지 않아요. 축구에서는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어요.”

“지난 시즌 우리는 챔피언이었어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었죠. 지금은 챔피언을 위해서 싸우고 있어요. 큰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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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24일 일요일 오전 1:30에 시작할 예정이며 Mancity.com과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경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생중계 문자는 경기 시간 2시간 전부터 시작하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는 마이클 브라운, 폴 디코프 등이 참여하는 매치데이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매치 리포트와 과르디올라 감독&선수의 경기 후 인터뷰는 경기 종료 후 확실하실 수 있으며 경기 종료 2시간 뒤부터는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CITY+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현지 기준으로 경기 종료 후 자정이 지난 시점부터 전체 경기 영상을 다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