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우리의 후반전 경기력을 통해서 값진 교훈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넣어 리드를 가질 수 있었지만 후반전에는 브라이튼이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전 들어서 경기력이 떨어졌음을 인정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선수들이 값진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후반전의 모습은 브뤼헤와의 경기로 인한 것이냐는 기자회견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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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아니에요.”
“후반전 중반까지 우리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이 경기에서는 공을 소유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죠.”
“브라이튼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어요.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고 우리에게는 앞으로 있을 일을 대비하는데 좋은 교훈이 될 거예요. 어떤 경기장에 하는지는 상관없어요. 성공을 거두는 유일한 순간은 공과 함께 하는 것이에요. 공을 갖는 것이죠.”
“우리는 공을 내주었고 상대가 좋은 모습일 때에는 어려움을 겪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