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아케는 프레스턴과의 첫 경기 이후 새로운 시즌을 공격적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아케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13경기만 출전하였고 City에서의 데뷔 시즌을 안타깝게 보냈습니다.
유로 2020에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케는 오프시즌 동안에 그의 몸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프레스턴전에는 휴가에서 복귀한 지 하루 만에 전반 45분을 소화해 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즌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낯선 프리시즌을 보냈고 아마도 그것이 부상과 함께 전체 시즌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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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제가 100% 몸상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고 새로운 시즌을 공격적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요.”
“복귀는 항상 좋아요. 짧은 휴식을 취해서 좋았지만 돌아왔을 때 경기를 하고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바로 행복함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