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콤피나 감독의 번리를 여섯 골 차로 대파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경기력을 감상하세요.
맨시티는 19일(한국시각) 번리를 상대한 2022/23 FA컵 8강 홈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5년 연속 FA컵 4강에 올랐다.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는 중인 엘링 홀란드는 이날 올 시즌 자신의 여섯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42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맨시티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체결한 훌리안 알바레스도 이날 두 골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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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된 신예 콜 파머도 한 골을 보태며 맨시티의 여섯 골 차 대승에 일조했다.
맨시티의 FA컵 4강 상대는 오는 20일 결정된다.